에너지 분야의 세계적인 포럼을 지향하는 '월드그린에너지포럼(WGEF) 2008'이 한국경제신문사 경상북도 경주시 대성그룹 주최로 오는 10월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립니다.

WGEF는 2년마다 개최되며 올해는 '지구와 에너지 그리고 인류,아름다운 공존'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관련 분야 석학과 전문가들이 기후변화 대응 및 새로운 에너지 자원의 발굴과 활용을 주제로 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합니다.

주요 참석자로는 2007년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와 관련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라젠드라 파차우리 IPCC(유엔 정부 간 기후변화 위원회) 의장을 비롯해 티모시 엔드슨 플로리다대 석좌교수,사민 앙가이 플로리다대 교수,애닐 캐인 세계풍력에너지 협회 사무총장,안토이오 플링거 IEA 에너지기술연구소장,스티브 소이어 세계풍력에너지위원회 사무총장 등입니다.

◆기간:2008년 10월8일(수)∼11일(토)

◆장소:경주 현대호텔

◆후원:지식경제부 환경부 대구광역시 한국전력공사 에너지관리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대구경북과학기술연구원 대구경북연구원

◆문의:경상북도 에너지산업팀(053-950-2191),WGEF 사무국(053-801-9370),WGEF 홈페이지(www.wgef.or.kr)


주최 : 한국경제신문사ㆍ경상북도ㆍ경주시ㆍ대성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