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은 퀴놀론계 항균제(DW-224a) 국내 임상 2상시험을 20억원을 투입해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진행한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임상2상시험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임상3상시험과 식약청승인단계를 거쳐 신약발매 가능하다"면서 "향후 삼성서울병원 외 7개 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