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29 18:05
수정2008.09.30 09:39
권오만 신협중앙회장(67)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개최된 2008년 아시아신협연합회(ACCU) 총회에서 임기 2년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ACCU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26개국에 있는 4만9176개 신용협동조합의 협의체로 선진 금융제도 확립과 서민금융 지원 방안 등에 관한 회원국의 자문에 응하고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총 조합원 수는 3790만명이고 총자산은 594억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