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2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7성급 호텔 버즈알아랍의 수석주방장 에드워드 권(37)을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에드워드 권은 한국인 최초 버즈알아랍의 수석주방장으로 호텔 내에서 한국음식축제를 기획하는 등 음식을 통한 한국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에드워드 권은 다음 달 1일 방한해 중동 유력방송인 두바이TV가 방영할 한국음식 및 관광특집물 촬영에 협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