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일반 풍력발전기보다 효율이 좋으면서도 비용을 3분의 1로 줄인 '수직축 드럼형 풍력발전기'를 살펴보고 있다. 10월2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13개국에서 171개 업체가 참가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