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복지재단은 29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권영수 LG디스플레이 사장,류화선 파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LG그룹의 첫 보육시설인 '큰나무 미래ㆍ희망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LG복지재단은 매년 15억원을 들여 보육시설을 한 곳씩 만든 후 지방자치단체에 기증하는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