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29 18:07
수정2008.09.30 09:40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최근 만성골수성백혈병 및 전이성위장관기질종양 환자들을 위한 희망대사인 산악인 엄홍길씨(48)와 함께 북한산 등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암 환자들에게 암 극복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바티스는 이번 산행을 포함한 엄홍길 대장의 모든 산행에 대해 20 m 당 1만원씩 기금을 적립해 연말에 어려운 암 환자들을 돕는 데 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