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민 파동으로 가공식품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9일 롯데마트 월드점을 찾은 엄마와 어린이 고객이 빵이나 과자 등 간식거리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홈 베이킹' 용품을 고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