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내에서도 똑같은 생필품이 매장에 따라 최고 배 이상 가격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서울 25개구의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11개 생필품에 대한 가격을 조사한 결과 합성세제는 135%,소주는 75%나 가격 차이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