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최고 吉日 황보는 "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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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지난 28일 권상우(32) 손태영(28) 커플, 유채영(35), 오승은(28), 문지연(36) 등 총 5명·4쌍이 결혼했다.
이날 예식장에는 시상식보다 화려한 스타하객이 총출동해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특히 MBC 예능프로 '우리 결혼했어요'의 '쌍추커플' 황보는 같은시각 다른 장소에서 진행된 권상우-손태영 커플과 오승은의 결혼식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손태영 커플의 첫 하객으로 등장한 황보는 검은색 미니원피스에 와인색 구두와 핸드백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모습이었다. 평소 손태영과 두터운 우정을 유지하던 황보는 이날 손태영의 부케를 받았다.
황보의 모습은 사업가 박인규(34)씨와 오승은의 결혼식 2부에서도 확인 할 수 있었다.
'무한걸스'의 초기멤버인 오승은의 결혼식에는 現 '무한걸스' 멤버가 총출동했다. '무한걸스' 멤버들은 예식 2부 무대에 올라 송은이 원곡의 '상상'을 축하곡으로 불렀다.
흰블라우스에 꽃무의 스커트로 갈아 입은 황보는 큰박수와 함께 오승은의 결혼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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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김계현 기자 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