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미 하원에서의 7000억 달러 구제금융안 부결 소식이 전해지며 미국 뉴욕증시가 폭락한 가운데, 건설업종의 급락세도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건설업종 지수는 전일대비 5.56% 하락하고 있다.
현대건설,
대우건설이 4%대,
GS건설과
대림산업이 5%대,
현대산업이 6%대 내림세다.
두산건설과
남광토건은 각각 8%대, 9%대 하락하는 등 대부분의 건설주들이 추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