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B네트웍스가 대규모 공급계약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45분 현재 NCB네트웍스는 전일대비 6.62%(50원) 오른 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NCB네트웍스는 이날 삼성전자에 77억4400억원 규모의 LCD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급액수는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의 20.13%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