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미국때문에 우리가 패닉 갈 이유 없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위위원회는 뉴욕 증시 급락 등 미국 금융위기에도 불구, 국내 시장의 체력을 강조하며 시장의 패닉을 경계했다.
임슴애 금융위 사무처장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미국 정부는 구제금융법안 부결과 관련해 상황을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며 조만간 수정안이 논의 될 것"으로 전망하고 "미국 상황으로 인해 우리 시장이 패닉 상태로 갈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금융기관은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로부터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고 기업의 재무구조도 튼튼하고 경제도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 관계부차 협의를 거쳐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임슴애 금융위 사무처장은 30일 브리핑을 통해 "미국 정부는 구제금융법안 부결과 관련해 상황을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며 조만간 수정안이 논의 될 것"으로 전망하고 "미국 상황으로 인해 우리 시장이 패닉 상태로 갈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금융기관은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로부터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고 기업의 재무구조도 튼튼하고 경제도 안정적인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태와 관련 관계부차 협의를 거쳐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