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드콤은 30일 자원개발사업 진출을 위한 탐사광구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페루 제160광구 입찰에 참여해 광구 탐사권을 확보했다"며 "탐사지역은 페루 중동부 Ucalyali Basin 서북 지역으로 면적은 48만4400Ha "라고 밝혔다.

회사 측은 또 "페루정부의 최종 승인이 11월께 확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페루정부의 승인과 동시에 구체적 사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