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위드는 30일 명품 유통사업 진출을 위해 10억원을 출자, 더블유컨셉코리아를 신규 설립키로 결정했다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투자는 오프라인 명품 유통사업 진출을 위해 JH코오스와 함께 더블유컨셉코리아를 설립하는 것"이라며 "설립과 관련해 양사가 각각 10만주씩 50%의 지분을 소유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