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투자자문사에서 자산운용사로 전환한 LS자산운용이 1일 동양종금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을 통해 첫 공모 주식형펀드인 'LS장수기업포커스1호'를 선보인다.

이 펀드는 업력이 30년 이상인 국내 장수 기업 중 지속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우량 종목에 투자한다.

황윤하 LS자산운용 사장은 "5년 이내에 수탁액 4조원 규모의 중위권 자산운용사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