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은 30일 카자흐스탄 알마티시 금융지구 및 업무중심지구 일대 오피스 및 상업복합시설 건설공사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공사의 총사업비는 12억달러 규모로, 삼부토건은 공사도급금액 5억달러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