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협력사와 함께 사회책임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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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30일 740여개 협력사와 함께 사회책임경영(CSR) 전략과 추진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모기업은 물론 협력업체에 대해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대응하려는 동반 성장전략으로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만든 상생협력실을 주축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인텔,마이크로소프트 등 전세계 42개 전자업체들로 구성된 EICC(Electronics Industry Code of Conduct)가 만든 CSR 강령과 표준을 협력사에 전파해주기로 했다. 오는 13일부터 12월11일까지 모두 25차례에 걸쳐 서울을 비롯해 수원,구미,광주 등 지역별로 협력사 실무자 교육을 실시해 CSR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기로 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모기업은 물론 협력업체에 대해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요구하는 세계적인 추세에 대응하려는 동반 성장전략으로 삼성전자는 지난 5월 만든 상생협력실을 주축으로 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인텔,마이크로소프트 등 전세계 42개 전자업체들로 구성된 EICC(Electronics Industry Code of Conduct)가 만든 CSR 강령과 표준을 협력사에 전파해주기로 했다. 오는 13일부터 12월11일까지 모두 25차례에 걸쳐 서울을 비롯해 수원,구미,광주 등 지역별로 협력사 실무자 교육을 실시해 CSR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기로 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