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포기 송승헌 "당분간 연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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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송승헌이 광고업체의 러브콜도 마다하고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의 소속사 측은 "송승헌에게 총 8곳에서 광고 섭외 요청을 해왔다"라며 "화장품, 자동차, 가전제품, 의류 등 최고 스타들이 출연하는 CF들이다"며 "하지만 송승헌이 당분간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드라마 종영까지 CF출연을 자제하겠다"고 밝혔다.
송승헌이 주인공 '동철'역으로 활약중인 MBC '에덴의 동쪽'(극본 나연숙, 연출 김진만 최병길)은 평균 25%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에덴의 동쪽'은 지난 29일 방송된 11회에서는 동철(연정훈 분)이 혜린(이다혜 분)와 헤어졌던 동생 동욱(연정훈 분)과 만나는 장면이 방송되며 눈길을 끌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