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인 중국식품포장유한회사가 30일 증권선물거래소에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

이 회사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국 허베이성 바오딩시에 100% 자회사인 하북가미인철제관유한공사를 보유하고 있다.

하북가미인철제관유한공사는 식음료용 금속캔을 생산하는 업체이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매출 383억5000만원(2억700만위안),순이익 42억6000만원(3000만위안)을 기록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