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암전자통신 上…스탠다드에너지 우회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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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에너지테크가 우회상장한 단암전자통신이 거래 재개 첫 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단암전자통신은 가격제한폭(14.77%)까지 오른 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800만여주의 매수 잔량이 쌓인 상태다.
2차전지 배터리팩을 만드는 스탠다드에너지테크는 단암전자를 인수한 이후 지난달 29일 합병을 결의했다. 합병 이후 스탠다드에너지테크가 단암전자의 최대주주로 올라서 코스닥에 입성하는 전형적인 우회상장 형식이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올 상반기에 매출 319억원, 순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단암전자통신은 가격제한폭(14.77%)까지 오른 5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에만 800만여주의 매수 잔량이 쌓인 상태다.
2차전지 배터리팩을 만드는 스탠다드에너지테크는 단암전자를 인수한 이후 지난달 29일 합병을 결의했다. 합병 이후 스탠다드에너지테크가 단암전자의 최대주주로 올라서 코스닥에 입성하는 전형적인 우회상장 형식이다.
스탠다드에너지는 올 상반기에 매출 319억원, 순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