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는 보유자금 30억원을 들여 구미공단에 프레스 사업부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휴대폰의 고강도, 슬림화 추세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기존 프라스틱 사출사업부에 추가로 초경량 박판 소재 개발과 생산을 위한 프레스 사업부를 신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