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명품주식과 ETF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 수익추구가 가능한 '名品Wrap플러스'를 출시했다.

'名品Wrap플러스'는 기존 명품랩 포트폴리오에 상장지수펀드(ETF)를 추가함으로써 변동성이 심한 장에서 위험을 분산하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추구하려는 신개념의 랩어카운트이라고 굿모닝신한측은 설명했다.

운용방법은 명품주식에 20~100%를 투자하며, ETF에 0~50%를 투자한다. 현금은 시장 상황에 따라 최소 0%에서 최대 80%까지 투자비중 조절이 가능하며, 모두 환매조건부채권(RP)로 자동 재투자된다.

최소가입금액은 명품주식으로 선정된 종목의 최소비중 편입을 위해 3000만원 이상이다. 추가불입은 100만원 이상이며,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다.

문의 고객자산부 기온창 부장 02-3772-3001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