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액면분할을 결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일 오후 2시 26분 현재 동성제약은 전일대비 14.56%(1120원) 오른 882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까지 뛰어올랐다.

이날 동성제약은 유통주식수를 늘려 주식거래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현재 5000원인 주식의 액면가를 10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