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탐사 4년만에 브라질 광구서 원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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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는 1일 브라질 BMC-30광구의 시추 과정에서 원유층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BMC-30광구의 암염층 하부에서 원유층을 발견,현재 정확한 원유 추정매장량 등 평가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SK에너지는 현재 상업생산을 시작한 BMC-8 광구를 비롯해 BMC-30,BMC-32 등 브라질 3개 광구의 개발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BMC-30광구는 브라질 에스피리투 산토 연안의 캄포스 분지에 위치한 해상광구로,SK에너지는 2004년부터 광구개발에 참여해 지분 20%를 확보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SK에너지는 현재 상업생산을 시작한 BMC-8 광구를 비롯해 BMC-30,BMC-32 등 브라질 3개 광구의 개발프로젝트에 참여 중이다. BMC-30광구는 브라질 에스피리투 산토 연안의 캄포스 분지에 위치한 해상광구로,SK에너지는 2004년부터 광구개발에 참여해 지분 20%를 확보했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