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AL DUR POWER AND WATER COMPANY BSC와 바레인에 2조684억원 규모의 발전담수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3.3%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2011년 6월 1일까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