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4개국 정상들이 지난달 30일 브라질의 마나우스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손을 모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의 금융위기가 선진국들의 책임이라고 비난했다. 왼쪽부터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

/마나우스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