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코는 1일 "미국 루이지아나주 쉬리브포트에 소재한 풍력 윈드타워(Wind tower) 제조공장 인수를 위해 면밀한 검토를 했으나 대내외적인 금융불안 및 경제환경과 공장인수 후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돼 본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