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창립 41주년 이웃사랑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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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창립 41주년을 맞아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사랑운동 'LOVE LOVE 10월 대축제'를 전개합니다.
10월 한달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이웃사랑운동으로 23개 DGB봉사단과 울산, 부산지점 등 12개 역외 지점이 동시에 참여해 종합사회복지관, 복지시설, 무료급식소 등에서 다양한 후원과 지원봉사 활동을 진행합니다.
2006년부터 전개해온 내고향사랑운동의 일환으로 DGB봉사단원들은 경북지역 23개 결연마을에서 수확기에 부족한 농촌일손돕기 전개와 지역특산물 판매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에 필요한 비용은 대구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조성된 DGB LOVE FUND 자금을 통해 지원됩니다.
이화언 대구은행장은 "경영이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지역사랑운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봉사를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