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우 "'찐따' 중학생으로 변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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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미쓰 홍당무'(감독 이경미, 제작 모호필름) 기자 시사회에서 서우가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미쓰 홍당무'는 툭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안면 홍조증을 앓는 양미숙(공효진 분)이 유부남 선생님 서종철(이종혁 분)의 사랑을 얻기 위해 벌이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로 오는 16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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