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기업들의 부품·소재 분야 기술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제1회 한·일 산업기술교류전'이 이틀간의 일정으로 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막했다. 이번 교류전에는 양국 중소기업 300여개사가 참가해 비즈니스 상담과 세미나 등을 갖는다. 개막식 후 열린 '한·일 기업인의 밤'에서 신상민 한국경제신문사장(왼쪽부터),정준석 부품소재산업진흥원장,이지마 히데타네 일·한기술협력재단 이사장,조석래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이사장(전경련 회장),히라이 가츠히코 도레이 고문,김상렬 대한상의 부회장,허남정 한일재단 전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