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라이프와 합병을 발표한 남선알미늄이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13분 현재 남선알미늄은 전일대비 6.52%(450원) 오른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알루미늄 창호업계 1위기업 남선알미늄은 지난 1일 자동차부품업체 대우라이프와 합병한다고 발표했다.

합병 후 남선알미늄은 신사업으로 방폭창 및 태양전지모듈을 활용한 태양광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