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의 사망소식이 전해지자 절친한 동료 연예인 이영자가 최진실의 자택으로 급하게 달려갔다.

이영자는 2일 오전 11시 20분께 SBS '웃찾사'의 방송녹화를 취소하고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최진실의 집을 급하게 찾았다.

최진실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배우인 신애, 최진실의 전남편 조성민 등도 최진실의 집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실은 2일 아침 자택 내 욕실 샤워부스에서 압박붕대로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최진실의 어머니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으며 경찰이 사인을 확인중에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