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6일부터 올해 말까지 주식 및 선물옵션 수수료율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이는 증권선물거래소와 증권예탁결제원의 정률회비 면제를 반영한 것으로, 주식은 0.00665%P, 선물은 0.00041%P, 옵션은 0.0171%P가 인하된다.

이에 따라 온라인 주식거래 수수료의 경우 0.498132~0.088132%에서 0.491482~0.081482%로 인하된다.

또 다음달 3일부터는 증권업협회와 선물협회가 정률회비를 면제함에 따라 주식은 0.000820%P, 선물은 0.000137%P, 옵션은 0.000684%P가 추가적으로 인하될 예정이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수수료 인하와는 별도로 차별화된 시스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만족 실현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고객상담센터(1588-0365)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