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피아너스는 지난 1일 코미공화국과 협력동의서 체결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 서명식에는 코미공화국의 대통령을 대신해 산업에너지부 제1차관 Anatoliy N. Chuytkin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협력동의서는 주로 코미공화국에서의 에너지 복합단지 개발, 광물자원 개발, 국민경제향상, 사회기반시설 확충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