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체 손오공(대표 최신규)은 2001년 처음 출시된 팽이완구 탑블레이드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어린이들이 팽이 싸움을 할 때 기존 탑블레이드보다 박진감있는 놀이가 가능하도록 팽이 테두리에 금속 소재의 휠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