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는 해외건설 신흥 시장인 중남미 시장 개척을 위해 코트라(KOTRA)와 함께 '중남미 프로젝트 조사단'을 파견한다고 2일 밝혔다. 조사단은 3~16일까지 브라질ㆍ칠레ㆍ페루 등 3개국을 방문해 발전 플랜트,석유화학,항만 등의 주요 발주처 인사들을 상대로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