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신화는 없다'… 일본어판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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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자전적 수필집인 '신화는 없다' 일본어판이 최근 발간됐다. 고학생이자 일당 근로자였던 이 대통령이 기업에 평사원으로 입사해 최고경영자(CEO)가 되고,마침내 대통령이 된 인생 역정을 담은 이 책의 일본어판 제목은 '이명박 자전'이다. 히라이 히사시 교도통신 편집ㆍ논설위원(56)과 전경씨(45)가 번역을 맡았다.
이 대통령은 "사람들은 나를 '신화의 주인공'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신화가 아니었다. 하루 하루를 충실히 생활한 '인고의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
이 대통령은 "사람들은 나를 '신화의 주인공'이라고 불렀다. 하지만 그것은 결코 신화가 아니었다. 하루 하루를 충실히 생활한 '인고의 과정'이었다"고 밝혔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