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故 최진실을 애도하는 글을 미니홈피에 남겨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김희선은 2일 최진실의 자살 소식을 접하고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글에 "사랑하는 언니, 하늘나라에선 사람들에게 시달리지 말고 행복하게…잘 지내!!! 사랑해…"라는 글을 남겨 연예계 절진한 선배인 최진실의 죽음을 애도했다.

최진실은 지난 2007년 10월19일 김희선 결혼식에 이영자 등과 함께 참석하는 등 친분을 과시해왔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