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02 17:59
수정2008.10.03 11:35
녹십자(대표 허재회)는 창립 41주년(10월5일)을 앞두고 2일 전 임직원과 가족사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허영섭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세계적인 바이오 의약품 생산기지가 될 오창공장과 우리나라의 백신 주권을 확보할 화순공장은 녹십자가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좋은 성과'에서 '위대한 성과'로 도약하기 위해 분발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