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3타차 단독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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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주(21ㆍ하이마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 삼성금융레이디스챔피언십(총상금 3억원ㆍ우승상금 6000만원) 2라운드에서 시즌 첫승에 바짝 다가섰다.
안선주는 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GC(파72ㆍ길이 6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날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0언더파로 134타로 전날 공동 선두였던 장지혜(22ㆍ하이마트)를 3타차 2위로 밀어내며 단독 선두를 달렸다.
현재 상금랭킹 8위인 안선주는 지난해 7월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에서 우승한 이후 1년 넘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2위만 3차례 하며 '2위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
임지나(21ㆍFnC코오롱) 윤채영(21ㆍLIG) 등이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에 포진했다. 4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서희경(22ㆍ하이트)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1위,김하늘(20ㆍ코오롱)은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5위에 그쳤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안선주는 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GC(파72ㆍ길이 6264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날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10언더파로 134타로 전날 공동 선두였던 장지혜(22ㆍ하이마트)를 3타차 2위로 밀어내며 단독 선두를 달렸다.
현재 상금랭킹 8위인 안선주는 지난해 7월 코리아골프아트빌리지에서 우승한 이후 1년 넘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2위만 3차례 하며 '2위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
임지나(21ㆍFnC코오롱) 윤채영(21ㆍLIG) 등이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3위에 포진했다. 4승 경쟁을 벌이고 있는 서희경(22ㆍ하이트)은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1위,김하늘(20ㆍ코오롱)은 합계 1오버파 145타로 공동 35위에 그쳤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