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야구‘ 김경문 감독 증권홍보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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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믿음과 기다림을 통해 야구 금메달을 따낸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김경문 감독(50)이 장기 투자를 위한 증권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증권업협회는 3일 믿음을 갖고 멀리 보는 김경문 감독의 철학과 장기 투자의 실익을 알리려는 증권업계의 신념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김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달부터 홍보대사 활동에 들어간 김 감독은 '멀리보세요'라는 주제어로 라디오 광고를 제작해 전파를 타고 있으며 방송용 광고도 촬영해 케이블TV를 통해 곧 소개될 예정이다.
김 감독은 방송 광고 중 "야구는 흐름을 탄다.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그때마다 흔들려선 안 된다. 나는 선수를 믿는다. 믿었으면 기다린다"는 독백을 통해 흔들림 없는 장기 투자가 성공투자를 이끈다고 강조한다.
증권업협회는 3일 믿음을 갖고 멀리 보는 김경문 감독의 철학과 장기 투자의 실익을 알리려는 증권업계의 신념이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어 김 감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달부터 홍보대사 활동에 들어간 김 감독은 '멀리보세요'라는 주제어로 라디오 광고를 제작해 전파를 타고 있으며 방송용 광고도 촬영해 케이블TV를 통해 곧 소개될 예정이다.
김 감독은 방송 광고 중 "야구는 흐름을 탄다.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다. 그때마다 흔들려선 안 된다. 나는 선수를 믿는다. 믿었으면 기다린다"는 독백을 통해 흔들림 없는 장기 투자가 성공투자를 이끈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