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저녁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많은 영화배우와 텔런트 등이 참석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는 이다희로, 새로운 섹시퀸으로 급부상했다.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출신 연기자로 드라마 '크크섬의 비밀' 영화 '흑심모녀'에 출연했다.

또한, 2007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각단 역을 맡아 주목받은바 있다.

사진=김두호 객원기자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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