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 “아내, 장동건과 통화에 비명 지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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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아내, 장동건과 통화에 비명 지르더라”
지난 1일 KBS2 '사이다' 녹화장은 '장동건 예찬'으로 한바탕 웃음바다가 됐다.
이날 MC지석진은 게스트들에게 평소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김지선은 주저없이 장동건이라고 대답하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지선은 "방송사에서 처음 마주쳤을 때 장동건이 먼저 '안녕하세요, 누님'이라며 인사를 건냈다"며 "그 모습이 너무 친절하고 광채가 나 눈이 부실 정도였다"고 극찬했다.
이에 김창렬은 "동건이형 전화를 와이프에게 바꿔준 적 있다"라며 자랑스럽게 사연을 공개했다.
평소 술자리에서 아내에게 전화가 오면 동료 연예인을 바꿔주곤 했던 김창렬은 "원래 어떤 연예인과 통화를 해도 아내는 반응이 별로 없었다"고 전했다.
김창렬은 "동건이 형이 전화를 받아 '여보세요'라고 말하자 와이프가 꺅하고 소리를 지르더라"라며 그 때의 상황을 전해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이선진도 "예전에 같은 소속사였다"며 "당시 밥도 많이 먹고 오빠가 잘 챙겨줬다"고 말했다.
‘미시 미녀들의 수다' 특집으로 김지선, 이승신, 이시은, 이선진, 이유진이 출연한 '사이다' 방송은 오는 5일 오전 10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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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지석진은 게스트들에게 평소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김지선은 주저없이 장동건이라고 대답하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김지선은 "방송사에서 처음 마주쳤을 때 장동건이 먼저 '안녕하세요, 누님'이라며 인사를 건냈다"며 "그 모습이 너무 친절하고 광채가 나 눈이 부실 정도였다"고 극찬했다.
이에 김창렬은 "동건이형 전화를 와이프에게 바꿔준 적 있다"라며 자랑스럽게 사연을 공개했다.
평소 술자리에서 아내에게 전화가 오면 동료 연예인을 바꿔주곤 했던 김창렬은 "원래 어떤 연예인과 통화를 해도 아내는 반응이 별로 없었다"고 전했다.
김창렬은 "동건이 형이 전화를 받아 '여보세요'라고 말하자 와이프가 꺅하고 소리를 지르더라"라며 그 때의 상황을 전해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이선진도 "예전에 같은 소속사였다"며 "당시 밥도 많이 먹고 오빠가 잘 챙겨줬다"고 말했다.
‘미시 미녀들의 수다' 특집으로 김지선, 이승신, 이시은, 이선진, 이유진이 출연한 '사이다' 방송은 오는 5일 오전 10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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