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 '2008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한 도블레 빠소(Doble Paso)의 세뇨리따 (Senorita)가 멋진 무대를 펼쳤다.

이 팀은 스페인 출생의 교포지만 과감히 스페인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에 돌아와 해병대에 복무한 용감한 대한의 건아들이어서 더욱 주목 받았다.

이날 도블레 빠소 외에도 11팀이 대학가요제에 참가, 팽팽한 실력을 겨뤘다.

한편 빅뱅, 노브레인, 알렉스, 손담비, DJ DOC, 김건모, 원더걸스, 윤하, 바비킴, 김현중, TOP, 이적, 트랜스픽션, 윤도현 밴드는 대학가요제를 축하하하기 위한 특별무대를 선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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