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녹색경영대상] (녹색경영부문) 도레이새한 ‥ 생분해성 원료로 자연친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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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새한은 '환경과 안전은 모든 기업활동의 출발'이라는 기업가치 아래 중장기 환경경영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친환경 기업문화 정착,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에너지 사용량 절감,청정기술 및 친환경제품 개발,지역사회 환경보전 및 사회공헌 활동 강화 등 4대 핵심과제를 선정해 지속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도레이새한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1999년 정부와 에너지 자발적 협약(VA)을 체결하고 모든 사업장에 적용하고 있다. 공장의 설계와 설비도입부터 환경영향 평가를 받고 에너지 저소비 프로세스는 물론 에너지 고효율 설비를 갖춰왔다.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전사적 에너지 절감활동을 추진,2000년부터 에너지과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모두 180억원(연평균 22억원)을 절약했다. 매출액 대비 에너지 비용을 8.0%에서 6.5%로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도레이새한은 친환경제품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연산 5000t 규모의 생분해성 수지인 에코디어(ecodear) 공장을 세운 것이 대표적이다. 100% 천연곡물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공장에서 만든 모든 제품은 자연 분해된다.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구미공장의 창고지붕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무공해 태양광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도레이새한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1999년 정부와 에너지 자발적 협약(VA)을 체결하고 모든 사업장에 적용하고 있다. 공장의 설계와 설비도입부터 환경영향 평가를 받고 에너지 저소비 프로세스는 물론 에너지 고효율 설비를 갖춰왔다.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전사적 에너지 절감활동을 추진,2000년부터 에너지과제 발굴 및 개선을 통해 모두 180억원(연평균 22억원)을 절약했다. 매출액 대비 에너지 비용을 8.0%에서 6.5%로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둔 것이다.
도레이새한은 친환경제품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연산 5000t 규모의 생분해성 수지인 에코디어(ecodear) 공장을 세운 것이 대표적이다. 100% 천연곡물을 원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공장에서 만든 모든 제품은 자연 분해된다. 에너지 사업의 일환으로 현재 구미공장의 창고지붕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무공해 태양광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