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녹색경영대상] (녹색상품WINNER) 삼성전자/PAVV 보르도‥유럽·미주 등서 환경·에너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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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히트상품 중 하나인 보르도 시리즈 LCD(액정표시장치) TV는 기술력과 디자인뿐 아니라 친환경성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전력 소모량이 적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절감형 제품을 만들기 위해 패널의 설계를 바꿨다. LCD TV의 광원 역할을 하는 패널 램프의 수를 줄였다. 이를 통해 소비전력을 30W(지난해 52인치 모델 기준)가량 낮췄다.
제품 외관도 친환경 소재로 만들고 있다. 환경 규제 대상인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보르도 LCD TV는 세계의 다양한 환경·에너지 관련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유럽 'ECO Flower',중국 환경 마크 등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와 부문에서도 미주의 '에너지 스타' 인증 등을 받았다.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친환경 기업 평가 1위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소모량을 줄이고 유해물질의 배출량을 줄인 LCD TV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환경 규제가 까다로운 유럽 시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이 회사의 2분기 수량 기준 세계 LCD TV 시장 점유율은 20.4%로 8분기 연속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
제품 외관도 친환경 소재로 만들고 있다. 환경 규제 대상인 휘발성 유기 화합물을 전혀 배출하지 않는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보르도 LCD TV는 세계의 다양한 환경·에너지 관련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유럽 'ECO Flower',중국 환경 마크 등을 가지고 있다. 에너지와 부문에서도 미주의 '에너지 스타' 인증 등을 받았다.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그린피스는 친환경 기업 평가 1위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선정한 바 있다.
삼성전자는 에너지 소모량을 줄이고 유해물질의 배출량을 줄인 LCD TV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특히 환경 규제가 까다로운 유럽 시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이 회사의 2분기 수량 기준 세계 LCD TV 시장 점유율은 20.4%로 8분기 연속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