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9개국 20일' 상품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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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리스트, 1인 839만원부터
페루는 남아메리카 중북부 태평양에 접해 있는 나라다. 에콰도르 콜롬비아 브라질 볼리비아 칠레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수도는 리마.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6배로 중남미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다음으로 크다. 인구는 2700만명.다인종국가로 원주민인 인디오가 전체 인구의 절반 정도,인디오와 백인의 혼혈인 메스티조가 40%를 차지한다. 스페인어와 케추아어를 쓴다. 한국보다 14시간 늦다. 90일간 비자 없이 체류할 수 있다.
하나투어리스트(02-722-4000)는 '중남미 9개국 20일'상품을 선보였다. 미국 멕시코 쿠바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페루 우루과이를 여행한다.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남아 있는 마야문명 최대 유적지 치첸이사,브라질 리우 코르코바도 언덕의 거대 예수상,페루 우르밤바 계곡의 잉카유적지 마추픽추 등 신 7대 불가사의 세 곳을 구경한다. 경비행기를 타고 나스카 라인도 본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쇼,이과수폭포 마쿠코 사파리(보트투어),이과수 라파인 디너쇼,리우 삼바쇼 등도 즐긴다. 전문 인솔자가 동행한다. 전 일정 준특급·일급 호텔에 머문다. 1인당 839만원부터.가이드 운전기사 인솔자 팁 및 쿠바 비자 발급 비용이 포함돼 있다. 출발 전 LA 귀국 일정을 연기(100만원 추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