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日총리 이달 중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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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다로 일본 총리가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베이징에서 열리는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도쿄신문이 5일 보도했다.
아소 총리는 방중 기간에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원자바오 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아소 총리는 또 방중 기간 열리는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3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할 방침이다. 양국은 정상회담에서 관계 강화를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북한핵,온실가스 삭감 문제 등에 대한 협력도 확인하는 동시에 멜라민 첨가 식품 문제,중국산 농약 함유 냉동 만두 문제에 대한 조기 해결 방안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 내에서 검토 중인 '10월21일 중의원 선거 고시,11월2일 투.개표'의 선거 일정으로는 아소 총리의 방중이 곤란하다는 의견도 있다.
아소 총리는 방중 기간에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원자바오 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아소 총리는 또 방중 기간 열리는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3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할 방침이다. 양국은 정상회담에서 관계 강화를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북한핵,온실가스 삭감 문제 등에 대한 협력도 확인하는 동시에 멜라민 첨가 식품 문제,중국산 농약 함유 냉동 만두 문제에 대한 조기 해결 방안도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여당 내에서 검토 중인 '10월21일 중의원 선거 고시,11월2일 투.개표'의 선거 일정으로는 아소 총리의 방중이 곤란하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