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요제’ 대상 파티캣츠, 금상 최원유에 연일 큰 관심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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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저녁 전주 전북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32회 MBC 대학가요제가 연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6년동안 진행을 맡아온 이효리는 올해도 역시 MC로 나서 오상진 아나운서, 타블로와 호흡을 맞췄다.
또한, 이날 대학가요제에는 김건모, 빅뱅, 원더걸스, 노브레인, DJ DOC, 윤하 등의 축하 무대가 이어져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고의 대상을 수상한 파티캣츠는 사상 최대 인원인 16명의 멤버가 출여내 주목을 받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노 터닝 백(No turning back)'이라는 곡으로 대상 뿐만 아니라 네티즌 인기상도 수상해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백석대, 나사렛대, 단국대 학생들로 구성된 파티캣츠는 화려한 무대 매너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올랐다.
금상은 '한참동안'을 부른 한양대 의대 재학중인 최원유가 차지했고, 은상은 '나의 낡은 오렌지나무'를 부른 랄라스윗(가톨릭대 이화여대), 동상은 '떠나주세요'를 부른 로빈이 토끼란 사실을 알고 있었나(호원대)가 각각 받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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